청도1 청도맛집 울엄마 고향의 맛 잡어추어탕 유천본동식당 엄마랑 오빠랑 외할머니댁 다녀왔던 날 오빠를 처음 외가에 인사시키게 된 날이었다 이미 결혼을 하기로 양가에 말씀도 드렸고 ㅎㅎㅎ 아직 아빠는 못만나고 엄마랑은 셋이 한번 만나 저녁도 먹었고... 그 뒤로 갑작스레 외가로 원래 엄마랑 난 외가를 갈 계획이 있었는데 오빠도 휴가 맞춰서 같이 가고 싶다고 했다 오빠의 휴가를 외가에서 보내는 걸로 ... 아침일찍부터 출발해서 점심시간 즈음에 도착을 했다 들어가기전에 왜 여기서 밥을 먹기로 한건지 모르겠는데... 아마 할머니 댁에 가면 점심을 제대로 먹을 수 없을 거 같아서 마트에서 장도 보고 점심도 해결하고 들어가자고 했던 거 같다 이제 울 할머니 움직이는게 힘들어서 ㅠ.ㅠ 할머니표 음식들 제대로 맛볼수 없으...힝 아무튼 마트근처에 들러 밥먹기 사실 잡어 추어.. 2022. 7. 26. 이전 1 다음